AARRR 지표 2. Activation #넛지효과

AARRR 지표: 미국의 사업가이자 투자자인 데이브 맥클루어가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개발한 분석 프레임워크이며, 그로스 해킹의 근간이 되고 있다. 

• Acquisition(고객유치) : 사용자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리 서비스를 처음 접하게 됨
• Activation(활성화) : 긍정적인 경험으로 우리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게 됨
• Revenue(수힉화) : 사용자들의 서비스 이용이 매출로 연결됨
• Retention(유지) :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함
• Referral(추천) : 사용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주변에 공유하고, 추천함

2. Activation(활성화)

 AARRR의 두번째 '활성화는'는 사용자가 서비스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는 단계이다.

• 활성화 단계에서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며, 서비스와 친숙해진다.
• 고객 유치가 얼마나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측정 지표로는 상세 페이지 조회수, 체류 시간, 푸시 알림 설정한 수 등이 있다.

 간편결제 서비스를 예로 들면, 메인 페이지 뿐만 아니라, 상세 페이지를 돌아보고 서비스에 친숙해지는 활동이다. 

 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흐름대로 서비스를 이용한다.

 

 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고, 원하는 방향으로 인터랙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#넛지효과 라고 한다. 

 아래의 예시로 보면,

happiness-designer.tistory.com

• 컨텐츠 영역의 보유 카드 섹션에서 포인트(돈)을 수치로 표시하고, 우측으로 화살표를 배치하여 눌러 보도록 유도한다.
• '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가져오고...'라는 문장 아래 [포인트 전환하기>] 버튼이 놓여 있어 눌러 보도록 유도한다.

 

  #넛지효과는 위 그림에서 초록색 도형으로 표시한 것과 같이,

  -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도록 이끌고, 서비스를 인지시킨다.
  - 사용자가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.
  - 활발한 이용은 체류 시간을 늘리고, 나아가 매출로 이어지게 한다.